본문 바로가기

kbs2의 최고의 편성 일요일 21:05~익일00:30. 약 3시간 30분 정도의 최고의 편성이다. 개인적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그콘서트는 내가 고3시절에 TV를 자제하려고 일주일에 봐야할 프로그램을 몇가지만 꼽아놓고 봤었는데, 그 몇가지 중에 들어간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그냥 일요일 저녁이면 습관적으로 kbs2로 채널을 돌리게 한 프로그램.. 그리고 다큐멘터리 3일은 내가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다큐장르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다큐이다. 사람사는 이야기....... 보다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면서, 뭉클해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일주일간의 생활을 반성하게 해주는 일주일의 끝에 쓰는 일기라고 표현해야할까.. 그리고 드라마 스폐셜은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반가운 프로그램.. 더보기
나의 가치관이 되어주는 사람들 내 생애에 아이들이란 책중에 선생님은 프레디라는 아이를 보며 내가 이야기를 할때 저 아이를 보며 그 아이가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흥미있어하는 눈빛을 보이면 내가 지금 아이들에게 수업을 잘 하고 있구나 나고 느끼고 그 아이가 뭔가 어리둥절해 하고 미심쩍은 표정을 보이면 내 수업이 뭔가 잘못된것같다는 걸 느낀다는 내용이 있다. 나도 내 인생에 있어서 프레디같은 존재인 사람들이 몇명있다. 내가 무언가 그 사람에게 말할떄 그 사람이 흥미를 보이고, 나와 대화가 잘되면 내가 지금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지만 그 사람이 뭔가 아닌것같다는 반응을 보일때면 아 내가 뭔가 잘못되었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느끼고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무슨 생각을 할때에 이것이 옳은가.. 더보기
.. 굳이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해지려고 아등바등하지말자 굳이 인맥을 넓히려 하지말고 그냥 사람들이랑 친해진다는건 마음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이라 생각하자 내가 시끄럽게 놀면서 사람들한테 잘 다가설 수 없는 성격이라면 내 성격에 맞게 느리고 찬찬히 마음맞는 사람들과 한명씩 친해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