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딩/응답하라 2011

kbs2의 최고의 편성


일요일 21:05~익일00:30.
약 3시간 30분 정도의 최고의 편성이다.
개인적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그콘서트는 내가 고3시절에 TV를 자제하려고 일주일에 봐야할 프로그램을 몇가지만 꼽아놓고 봤었는데,
그 몇가지 중에 들어간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그냥 일요일 저녁이면 습관적으로 kbs2로 채널을 돌리게 한 프로그램..
그리고 다큐멘터리 3일은 내가 워낙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다큐장르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다큐이다.
사람사는 이야기.......
보다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면서, 뭉클해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일주일간의 생활을 반성하게 해주는 일주일의 끝에 쓰는 일기라고 표현해야할까..
그리고 드라마 스폐셜은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반가운 프로그램'이다.
다큐멘터리도 워낙 좋아하지만 단만극도 워낙 좋아했던지라,
예전에 드라마시티나 베스트극장은 꼭 챙겨보곤 했었는데..
두 프로그램이 종영되고 너무 허전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단막극이 다시 생겨나서 너무 좋다.
일주일의 끝 일요일 저녁에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연달아 세개나 하다니 ㅜ^ㅜ
kbs편성국에 가서 절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다 ㅎ_ㅎ
그리고 나를 kbs2채널에 조금 더 머물게 할 프로그램 하나더 !


주말 예능이 끝나고 하는 주말 드라마 중에 챙겨봤던 드라마는 '솔약국집 아들들'이 마지막이였는데,
이 드라마가 왠지 재밌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건 일요일에만 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여튼 일요일 저녁에 kbs2채널에서 나를 한시간가량 더 머물게 할 프로그램이 생겼다 ㅋㅋㅋㅋ
그냥 왠지 재밌어 보이네 ㅋㅋㅋ
하여튼 kbs2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프로그램들이랑,
그 외에 재밌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해서 너무너무 좋다잉
제발 이 프로그램 편성이 바뀌지 않았으면..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이 종영되지 않고 오래오래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ㅜ^ㅜ!!!!
아 그리고 다큐시대라는 다큐가 kbs에 하나 더 생겼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kbs는 다큐멘터리가 참 많이 만들어진다.. 음 좋아좋아
예전에만 해도 감성다큐 미지수, 다큐3일, 30분다큐 kbs만 다큐가 3개있었는데
예전에 30분다큐가 종영되고, 감성다큐 미지수가 세번째 바뀌었다가 그게 종영되고 다큐시대라는 프로그램으로 대체?된 듯 ㅋㅋㅋㅋㅋ
여튼 kbs2 너무 맘에 든다 ㅎ0ㅎ!!!!!!!!!!

'대딩 > 응답하라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한 옆방룸메  (0) 2011.09.19
오랜만이다 이런 좋은 느낌들  (0) 2011.09.08
나의 가치관이 되어주는 사람들  (0) 2011.04.27
..  (0) 2011.03.27
이제 알겠다.  (0)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