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응답하라 2016 청춘 우와오와앙 2016. 12. 15. 05:52 친구가 사는 얘기를 듣고 싶을 땐 나에게 전화를 건다고 했다.자신의 주변 사람들은 대개 큰 무리없이 잘들 되는데,그 중에서 내가 가장 다사다난하고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란다.그래서 가장 청춘같다는 말을 덧붙였다.청춘. 푸르른 봄. 너무나도 예쁜말인데, 너는 청춘같다는 말이 왜이리도 듣기 싫었을까.청춘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저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 중에 하나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프리지어, 곰인형, 핫초코 그리고... 저작자표시 '취준생 > 응답하라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25살. (0) 2016.12.31 - (0) 2016.12.12 161126 (0) 2016.11.27 청룡영화제 그리고 배우 박정민 (0) 2016.11.26 20160826 (0) 2016.08.26 '취준생/응답하라 2016' Related Articles 안녕 25살. - 161126 청룡영화제 그리고 배우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