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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응답하라 2011

착한 옆방룸메


내 룸메가 놀러갔는지 들어오지않고, 혼자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누가 노크를해서 열어보니 옆방룸메였다.
치킨을 먹지 않겠냐고..ㅋㅋㅋ
마침 출출한 차에 요즘 치킨앓이를 하고있었는데 치킨이라늬 ㅠ^ㅜ
그래서 흔쾌히 수락 ㅎ0ㅎ
내 룸메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쩃든..
옆방룸메가 치킨을 줬당 ㅜㅜㅎㅎ
자기네는 두마리나 있다며 더 먹고싶으면 말하라고 했다 ㅎㅎ
옆방의 말소리가 가끔 들리는데 대화내용은 안들리고 어투나 웃음소리같은것만 들리는데,
되게 활발하고, 활발하지만 다른친구들이랑은 별로 안 친해지려하고 그런애들인줄 아랏는뎅 ㅠㅠ
은근히 보면, 작은것 하나하나로 우리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것같아서 괜찮은 애들이라고 느꼇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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