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디액트 소장님과 독다큐 개별 면담을 하고왔다.
원래는 수강을 하기 전, 수강생이 왜 이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지 수업 진행은 어떻게 되고 방향이 맞을 것인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지만 나는 수강신청서 마감이 일주일가량 지난 후에야 추가신청이 되는지 여쭤보았고 여쭤본 이후에도 계속 등록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미디액트에서 전화가 왔다.
수강등록을 하실 거냐고..
맥실에서 소장님과의 면담이 진행됐다.
딱 들어서서 하는 말씀이 '늦게 오셨어요.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사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싶어서 이 고민은 내 24살에서 중요한 선택이
-장점 : 많은 이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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