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_Y

알바천국 TVCF - 천국이를 알려라! 더보기
알바십계명 더보기
2011년 웃음작렬! 연극<대머리여가수> 파워블로거 신년파티! 오우..벌써 무대가 좋다 여섯번째 연극이라니 기대되는구만 ㅋ_ㅋ 더보기
무대가좋다 다섯번째 무대 연극<아트> 파워블로거 PARTY '무대가좋다' 연극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서 갔다온 연극 ART! 사실 연극 ART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연극을 보러갔다 ! 처음에는 재미위주의 연극인줄 알고,개그콘서트같은 개그류의 연극인줄 알았다. 그러나 내 생각을 깨고 이 연극은 수현이라는 친구가 산 하얀색 바탕 위에 하얀색 선이 있는 2억 8천만원의 하얀그림을 둘러싼 세 친구의 수다와,우정,갈등을 보여주는 연극이였다. 배우간담회에서 규태역할을 맡으신 류태호배우님이 말씀하셨듯이, 친구 세명은 각각 아주 캐릭터가 분명한 역할들이였다. 2억 8천만원짜리의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아무것도 없는 하얀 그림이 아주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그림이라는 매사에 냉철한 수현, 하얀그림은 그저 하얀 그림일 뿐이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다혈질에 쉽게 흥분하는 규태,.. 더보기
'무대가 좋다' 다섯번째 무대 연극 <ART> 오호.. 이건 어떤 연극인가... 보고싶당 '0' 더보기
Musical - 스팸어랏 그동안 늘 그랬듯이 나는 이모의 아주 훌륭하신! 친구분 덕분에 공짜로 뮤지컬을 봤다 ㅋㅋ 이모가 그동안 공짜로 뮤지컬을 보여준다고 했을때는 항상 인원 제한이 있었는데 이번엔 무제한으로 데려와도 된다고 해서 .. 뭔가 좀 불안했다 ..ㅋㅋ 흥행이 잘 안되는 작품인가하고.. 항상 이모가 뮤지컬을 공짜로 보여준다고 할때 친구들을 늘 대동했는데 그때마다 친구들에게 괜히 내가 그 뮤지컬 감독인것처럼 이 작품이 좋아야할텐데,재밌어야할텐데 걱정을 많이 했다. 작품이 좋으면 친구들이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작품이 좀 지루하다 싶으면 괜히 데려온게 아닌가 하는 미안함 때문에 ㅠㅠ 그런데 이번에는 왠지 이모의 무한한 배려때문에 불안했다.. 역시 검색결과 예상대로 리뷰들이 좋지않아서 그냥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 더보기
믹시인증 B90e3zPYGuAZb38J-u3PdG5M--R6qpQCdLmUihloYYU, 더보기
수능 D-100 인터넷을 켜니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떠있는 문구 "수능 D-100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벌써 수능 100일 이라니... 초등학교 때는 내가 고등학교 가는게 상상이 안갔다. 물론 간다고 해도 이러고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1,2학년 때만해도 2년이나 남았는데.. 1년이나 남았는데 하다가 벌써 2010년.. 고3이 됬다. 1,2학년 때만해도 '에이 고3때되면 정신차리고 공부 엄청 열심히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고3 초만해도 '6월 모의평가 쯤이면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겠지' 했는데 6월 모의평가가 지나고 성적은 1학년때 그대로고, 9월 모의평가가 다가오는 수능 100일인 지금... 나는 여전히 예전 한심한 모습 그대로고 이런 내 모습때문에 .. 더보기
스승의 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총 12번의 스승의 날이 지나갔다. 대학교 때는 스승의 날을 어떻게 챙기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는 선생님들과의 만남도 잦고 담임선생님과 지내는 시간도 많기 때문에 대학교보다는 선생님들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고3 마지막 스승의 날이 더 마음에 남는지 모르겠다. 스승의 날 마다 각 반에서는 담임선생님을 위해서 파티를 하곤한다. 초등학교 때도 파티를 했나?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 중학교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고등학교만 기억이 난다. 고1 스승의 날을 파티를 하지않았다. 확실히 기억이 난다. 내가 반장이었기 때문에.. 고1 담임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스승의 날 준비같은 거 따로하지마라"시며 당부를 하셨다. 반장인 나는 그 .. 더보기
100504 두산베어스 vs LG 트윈스 경기관람 경기전 선수들의 몸푸는 모습. 야구경기를 마지막으로 봤던게 2002년도에 박철순선수 영구결번식 이었던것 같다. 그래서 이번 경기관람이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직관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다. 경기장이 잘 안보이지는 않을지.. 내가 앉은쪽이 그냥 조용히 야구경기관람'만' 하는 사람들만 있을지... 그런데 생각보다 옐로우석이 경기도 잘 보이고, 제일 중요시 했던 응원분위기도 열띤 편이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저 전경을 찍고있던 좌석은 내 좌석이 아니였단거... 327블럭을 가야하는데 착각해서 326 블럭에서 3회동안 야구를 보고있었다.....;; 야구장 전경, 경기 시작전이라 빈 곳이 많이 보인다. 역시 야구는 밤에 봐야 제맛 . 조명이 비춘 경기장은 참 멋있다 ! 9회초 인것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