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 썸네일형 리스트형 181109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영등포 cgv 후기(feat. cgv에 빡친 후기) 외화는 노잼이다. 영화는 명절특선영화가 진리이다. 한 번 본 영화는 영화관에서 두번 보지않는다. 라는 희한한 철학을 갖고있는데, 한방에 그걸 무너뜨리고 날 두번이나 영화관에 발걸음하게 만든 . 영화를 보는 내내 X나게 퀸 콘서트 가고싶다, 왜 난 퀸의 전성기에 태어나지 않았나 울부짖었지만, 나같은 사람 & 대한민국 놈들의 취향을 저격한 CGV. 무려 영화를 보며 떼창을 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상영을 시작했단다. 기왕 떼창하러 가는 거 가능한 시각적으로도 콘서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2D 싱어롱 상영관만 있는 옆동네 목동 cgv를 포기하고 무려 스피어X관이 있는 영등포 cgv로 향했다. 스피어 X라 함은 아래와 같이 웅장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스크린을 탑재한 뭐 그런... 상영관 이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