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오와앙 2014. 11. 14. 03:51
오늘은 수능날이었고 바람이 찼다.
도서관에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들에게 전화를 거셨는지
잘봤냐며 수고했다고 하셨다.
사년전 나는 이 날 정말 인생에서 가장 대단한 일을 치룬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때도 잘 기억 안 날만큼 그것도 별거 아니었다.
여튼 수능치룬 수험생들 다다 수고했다.
아유 배고프다. 맨날맨날 맛있는 거 사먹을 돈이 있고 그걸로 맨날 먹기만 하면서 자고싶을 때 자고 그렇게만 살고싶다. 살은 안찌고 ㅎㅎ
흐엉엉 내일은 금요일 아니 사실상 오늘 ㅎㅎ
불금불금 내일 저녁 떡볶이 해먹어야징
아 배고프니까 그냥 얼르뉴자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