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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나름의 편한 상태
그런데 오늘 꿈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딱히 기억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왠지 기억해내야할 것 같고
그래서 기억이 나지 않아 불안하다
중요한 것도 아닌데
회사 얘기였던가 회사 얘기였던 것 같다
법무팀 계약서 같은 얘기였었나
팀장님이 나왔었나
팀장님이 바뀌어서 그것에 관해 불안한 마음이 투영된 거였나

그리고 지금은 뭔가 불안함이 아예 사라지진 않고 한켠에 있는 것 같은데 잘 안보인다
그냥 이대로 하면 괜찮아
놓고보니(?) 보니 별일 아니다
그런 생각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은은한 편안함 나름의 편안함

제로페이도 집착하는 나
집착
뭐 하나 더 적고싶던 게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