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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아침 출근길
생리 때문에 너무 힘이 없어서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 계속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나서 앉아 가고 있다
그 와중에 지하철 고장으로
지하철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지금 그래서 글을 쓰는 중)
자리에 앉지 못했다면 짜증이 이만저만 아니겠지만
자리에 앉아 휴대폰 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다행이다
얼른 오늘 하루 잘 마치고 퇴근 하고 집에가서 뻗고 싶다

이림언니 어제는 옥달 언냐들이 읽어준 문자